리퍼러 바톤...

일상사 2008/04/29 23:11


 어제 오랜만에 리퍼러를 확인하다보니 신기한 것들이 눈에 보이길래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포스팅만 해서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바톤으로 만들어서 낚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제목만 리퍼러 바톤입니다.[...]


 1. 제 블로그 제목에 '히키코모리'를 붙인 이후로 방문자수가 굉장히 급감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는 리퍼러가 없는데 어제 리퍼러를 보다보니...

 ani.blogz.kr/link/http://apple.kagami.kr/820

 애니블을 통해서 820번 글을 보러 왔더군요. 820번 글이 어떤 글인지 기억이 안 나서 한번 봤습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어째서 애니블을 통해서 저 글을 보러 온건지....궁금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애니메이션 관련 글도 일단 있는데 말이죠.

 
 2. 애니블을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관련 없는 글을 왜 봤는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이 리퍼러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이 리퍼러를 보면 왜 제 블로그에 왔는지 도저히 알 수 업서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리퍼러의 주소는

 mail.army.mil.kr:9000/servlet/mailView?seq=81497&position=&key=YzBmY..

 ....army면 육군...mail도 앞에 붙어있군요. 그리고 포트 번호는 9000번이네요.[..]

 대체 왜 저기서 제 블로그에 링크로 왔는지 궁금합니다.[..] 이유를 아시는 분은 저한테 알려주셔도 됩니다. 단, 김전일과 코난 식의 추리는 사양합니다.


 3. [납치사건] 으로 검색하셔서 들어오신 분이 계시더군요. 제 블로그에서 납치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글은 '츠루야씨 납치사건' 밖에 안 떠오르네요.[...] 요즘은 흉흉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4. live.com 에서 영어로 [kagami]를 검색해봅시다. 한글 페이지에서는 제가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신 한 분은 "이쪽은 당연하긴 하지만." 이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당연한거군요.[..]


 5. 다음에서 [http://apple.kagami.kr/]로 검색해서 들어온 리퍼러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히키코모리 사과스프의 인스턴트 스프가게]로도 검색하셔서 들어오신 분이 계시네요. 현재 제 블로그 제목은 [히키코모리 사과스프의 귀차니즘 인스턴트 스프가게]입니다. 이름이 미묘하게 갱신되었으니 앞으로 검색을 하실 때에는 "귀차니즘"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6. 일단 제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는 [신조어 사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조어랑은 조금 거리가 먼 것 같기도 하고 글도 아직 2개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신조어 사전이 제 블로그의 글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것 같네요. [신조어 사전]으로 검색하셔서 낚이신 분이 계신 걸 보면 말이죠.[..]



 에 이것으로 땜빵 포스팅을 완료했습니다. 제목은 리퍼러 바톤이라고 되있지만 제목보고 낚이실 분은 당연히 없겠죠?

 그래도 제목만 바톤이면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 심심하신 분들은 리퍼러를 보면서 재밌는 게 있으면 공개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땜빵 포스팅 완료.[..]




 신경쓰면 지는거에요.

 
 개요: 관심을 쏟으면 엉망이 되거나 오류 또는 미궁에 빠지는 내용, 대화 중에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어떠한 주제, 내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마법의 주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사용예-

  1) A : 환단고기는 판타지 소설인가요?
      B : 신경쓰면 지는거에요.

  2) A : 지난번에 빌려간 50만원...
      B : 신경쓰면 지는거예요.

  3) 진휘 : 알찬 사전 편찬 활동 기대됩니다 +_+
      스프 : 신경쓰면 지는거예요.
 
  4) 스프 : 지금 알았는데 사과스프 시간대 트랙백을 8번 글에 걸으셨네요.
      진휘 : 신경쓰면 지는거에요.

 (사용예 3, 4번은 진휘님의 투고......)

 덧- 의견 및 기타 등등 받습니다.[..];

 덧2.
(c)みなとそふと/きみある製作委員会

(c)みなとそふと/きみある製作委員会








 어느새 5월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흔히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날도 많이 따뜻해져서 이곳저곳에 돌아다니거나 어떠한 일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하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사람은 늘어진 채로 어영부영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새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한 한 해의 목표도 흐지부지 된 채로 평범[?]하게 바쁜 일상을 지내게 됩니다.

 그러니 이쯤되서 한 번 뒤돌아 보는 것도 어떨까요?

 
나노하 4컷 만화

출처가 기억이 안 납니다.[..];


 물론 이런 포부는 별로 반갑지 않겠지만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츠루야씨 납치사건은 일단 츠루야씨가 무사히 도착함으로 종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의한 내용에 대해서 해명도 없네요. 뭐 주문한 곳이 그 곳이니 당연할지도 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덧. 물건과 함께 복권이 왔는데 "꽝" 이네요. 이미지 -30점[...]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약 6개월 전 쯤에 넨도로이도 츠루야씨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사실을 잊고 있던 중에 4월 17일에 물건을 발송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택배를 발송한 다음날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 18일에 무사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18일이 되어도 물건이 오지 않았으며 택배 아저씨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송조회 페이지에도 '배달 준비 중' 이라는 메시지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19일에 올거라고 굳건히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택배 아저씨는 츠루야씨를 납치한 채 어떠한 요구조건 및 성명 발표도 없이 잠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고 모두들 월요병을 앓으며 일을 한참 열심히 농땡이를 피우는 시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택배아저씨로부터는 여전히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배송조회를 해봤습니다.


 18일에 제가 물건을 받았다고 나오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물건을 받은 기억이 전혀 없고 이웃집에서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들은 기억도 없고 택배 아저씨로부터의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 말이죠.

 더구나 재밌는건 18일에 수령했다는 내용이 21일에 올라왔다는 겁니다.

 ...제 츠루야씨를 납치한 택배 아저씨한테 한마디를 한다면








(C) CIRCUS/ダ・カーポIISS製作委員会

(C) CIRCUS/ダ・カーポIISS製作委員会



 일단 쇼핑몰에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이런 문제때문에 구매대행이 싫어요. ㅠ_ㅠ
 DVD와 음반, 책은 아마존에서 직접 배송해주니 상관없는데 해외 배송이 안 되는 것도 많으니 또 이런 문제를 겪게되네요. 후우-


 



 제가 재밌게 보는 만화책은 왜 대부분


 다음 권이 나오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아예 한국에 안 나오던가


 하는 걸까요...?



  더불어서...미묘한 강을 도섭 중인 것 같습니다. 도섭 성공 여부는 아마도 주말이 끝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낙관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제목대로 동원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동원훈련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건 사람들과 헤어질 때 "내년에 봐요." 란 인사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리저리 뒹굴뒹굴 하다보면 하는 생각인데 전 역시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의 부류에도 알고 지내기 좋은 사람의 부류에도 안 속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굉장한거죠. 두 부분다 (-)라는 건 말이죠.[..]


 신형 PSP는 구형에 비해서 확실히 가볍네요. 그래도 여전히 들고다니거나 하기는 귀찮습니다. 동원훈련에 들고갔는데 배터리를 전부 소모하지 않았으니....과연 올해 중으로 몇 번이나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는 의문스럽습니다. 뭐 그래도 VMP가 이번 달 말에 나오니 좀 많이 가지고 놀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VMP에서 네트웍 대전이 되는 것 같은데 주위에 같이 할 사람이 없군요. 뭐...어떻게든 되겠죠.[..]


 



 1. 오랜만에 책을 샀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도 많은데 새로이 책이 추가됐네요....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요?


 2. 사키에 대한 포스팅을 날림으로 남겼습니다. 에...정말로 대충 썼죠... 지금 볼려고 하니 제 자신을 자학하는 것 같아서 미묘한 기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쓴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서 "아! 이것도 써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쓸려니 까먹는군요. 역시 제 머리는 3초룰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3. 작년 회사 이후로 약간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만...우울해서 괴로운 것 보다는 발, 발목, 무릎이 아픈게 일단 더 괴로워서 워킹화를 사봤습니다. 10만원 가량하는 걸 샀는데 확실히 발과 발목이 편합니다. 많이 걸어도 발의 상태가 멀쩡하고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무릎은 여전히 아픕니다.
 더구나 요즘 왜 이리 비가 자주 오죠? 허리와 무릎 때문에 괴롭습니다. ㅠ_ㅠ


 4. 신형 PSP의 실버 색상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SCEK가 밉습니다.


 5. 팔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의 제목은

 7 月 24 日発売決定! PSP 版『空の軌跡 the 3rd 』

 입니다. 낭보인지 비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돈은 준비 완료했습니다. 이제는 주문페이지만 열리면 됩니다.[..]


 6. 뱀부블레이드를 오랜만에 사서 봤습니다. 읽은 감상은 짤방 만화라는 겁니다.[먼 산]

 
 7.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그것을 상품화 시키는 부분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품화라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상당수의 책들의 방향성이 미묘하게 잘못 설정되어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8. 오랜만에 DS용 게임을 샀습니다. DS용은 거의 1년만에 게임을 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구입한 DS용 게임중에 클리어를 한 건 0이군요. 그러고보니 PSP용도 클리어한 게 없습니다.[먼 산] 또 생각을 해보니 공의 궤적SC도 지금 거의 1년동안 플레이하고 있는데 아직 중반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스 오리진은 플레이 시작 1년 3개월 만에 최종보스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산 DS용 게임은 클리어하는데 몇 년이 걸릴까요?


 9. 8번을 쓰면서 들은 생각은 전 아무래도 게임 개발자는 못 할것 같습니다....[먼 산]


 10. 9번까지 쓰니 10번까지 채워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국전을 가서 매장을 둘러보는데 가챠퐁에 럭키스타가 보이더군요. 나름대로 퀄도 괜찮아 보여서 해볼까 했습니다. 수중에 500원짜리 동전 4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그 후, 10m 랜선을 사러 갔는데 6천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져서 안 샀습니다. 역시 무선 인터넷은 좋은 것 같습니다.




 내일 드디어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이고 의무라는 것과 징병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별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시간일 것입니다. 한 번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이론적으로 가능해도 실제로 할 수 없다면 소용없는 것이겠죠.] 돈이나 스킬 같이 노력에 의해서 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소중한 시간을 뺏긴다라는 느낌을 드는 건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 갈 수 없으니 가야죠.[..]

 그리고 어차피 갈 거라면 좋은 마음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게 좋겠죠.

 그러므로 내일 좋은 마음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하다가 오겠습니다.

 
©VisualArt's/Key/光坂高校演劇部

©VisualArt's/Key/光坂高校演劇部












 앞으로 3일 후에 다시 뵈요.


 이미 2년동안 군생활을 했는데 또 가서 해야 한다니...슬픕니다.
 

 군생활을 한 부대는 버스타고 1시간이면 가는데 동원훈련 받으러 갈려면 2시간이라니 뭔가 우울합니다.

 어째서 군대라는 것과 관련되면 다 꼬이는 건지...참 슬프네요.

 더구나 동원훈련을 안 가면 12만원을 버는데 훈련에 참가해서 받는 돈은...[먼 산]

우울하네요.


 덧. 역시 낚시란 어렵습니다.[..]





 전에 만들어두고서 잊고 있던 카테고리...일단 해볼까 해서 해봅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아마도요.[먼 산]



 레드 컴플렉스

 개요: 레드 컴플렉스란 모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빨간색을 보면 무조건 다른 것들에 비해서 3배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증후군.

 진휘님 의견: 매트릭스의 네오는 사실 건담을 보고 빨간약을 선택했다. 파란약은 혁명가 지온 출생 이전의 미성숙한 인간의 우주관을 의미한다


 사용예: 저 버스는 빨간색이니깐 3배 빠를거야.


 연관 글: 샤아 효과론 (플라시보)


 
 덧. 오류나 추가할 부분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덧2. 일단은 테스트 중이랄까요? 아무래도 위키를 열어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덧3. 한국에서 쓰이는 레드컴플렉스는 다른 사전을 참조해주세요. '-');;;;